21년 초부터 본격적인 재택근무를 시작했다. 22년 11월인 지금까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다. 이전 개인 공간 글에서 소개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PC도 여러 대 보유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과할 만큼 유지하고 있다. 이러한 환경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서 재택근무를 할 생각을 안 했었다. 물론 올해 초까지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할 생각을 못했지만, 코로나가 완화된 후에도 집에만 있게 되었다. 그러나 3개월 전 맥북 M1 pro를 장만하고 익숙해지면 생각이 달라졌다. 맥북으로 개발을 진행하니 보조 모니터가 없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러다 보니 개인적인 개발 공부를 할 때도 밖에서 진행했다. 또 집에서 근무하기 힘든 상황에 출근 대신 카페, 스터디 카페, 기타..